패션뉴스 | 2019-04-08 |
벚꽃 축제 시작! 셀레는 3가지 베이직 트렌드룩
이랜드월드 미쏘, 파스텔 나들이룩, 파인 린넨 셋업룩, 플로럴 패턴룩 등 제안
본격적인 벚꽃 축제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에도 봄이 찾아 왔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봄을 맞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추천 트렌드룩 3종을 선보였다.
「미쏘」가 선보이는 추천 트렌드룩은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봄맞이 파스텔 나들이룩’과 봄철 출근 패션으로 입기 제격인 감각적인 ‘파인 린넨 셋업룩’, 그리고 린넨 트렌치와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 시킨 ‘스프링 플로럴 패턴룩’으로 구성됐다.
▶ 파스텔 컬러 바탕으로 린넨 재킷으로 스타일 살린 '파인 린넨 셋업룩'
먼저 「미쏘」의 ‘파인 린넨 셋업룩’은 봄 느낌이 나는 파스텔 컬러를 바탕으로 구김이 적고 핏을 한껏 살려주는 린넨 재킷을 메인으로 하는 패션룩으로, 군더더기 없이 뚝 떨어지는 스트레이트핏으로 오랜시간 착용 시 불편함이 없어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다.
▶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핏감에 피부톤을 살리는 '파스텔 나들이룩'
함께 선보인 ‘봄맞이 파스텔 나들이룩’은 벚꽃 색상을 머금은 파스텔 컬러 플레이 이너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 시켜 싱그러운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핏감과 피부톤을 살려주는 컬러로 나들이룩을 완성시켜 데이트뿐만 아니라 격식이 필요한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린넨 트렌치와 꽃무늬 패턴의 '스프링 플로럴 패턴룩'
‘스프링 플로럴 패턴룩’은 가벼운 소재감과 자연스러운 핏의 린넨 트렌치와 꽃무늬 패턴을 활용한 플로럴 레이스 스커트를 믹스 매치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봄맞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미쏘」 관계자는 “올 봄 트렌드룩으로 가벼운 린넨 소재의 아이템과 파스텔톤의 컬러감을 믹스 매치하는 패션룩을 제안한다” 라며 “「미쏘」가 제안하는 3가지 트렌드룩과 '미쏘 X 페이우'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통해 봄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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