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4-08 |
뉴발란스, 일상에서의 애슬레저룩 위한 '앤트리퍼 재킷' 전개
여행과 스포츠, 일상생활까지 활동 시 체온 조절에 적합한 초경량 아우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초경량 아우터 ‘엔트리퍼(N-TRIPPER) 재킷’을 출시했다.
엔트리퍼 재킷은 '트리퍼(Tripper)' 컨셉으로, 여행 및 스포츠 활동 등 야외 활동 시 체온 조절에 최적화된 두께감으로 기획됐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총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모두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엔트리퍼 초경량 웜업 재킷’은 빅로고를 활용한 스포티한 그래픽과 테이핑이 포인트인 홑겹 재킷이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이 우수하고, 패커블 기능을 갖춰 일교차가 큰 날씨나 여행, 운동 시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내 재킷용으로도 가볍게 걸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엔트리퍼 초경량 아노락 재킷’은 뉴트로 감성의 아노락 스타일의 재킷으로, 심플한 레터링과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핑크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선보여 커플룩, 시밀러룩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 어글리 스니커즈 등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패션 또한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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