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29 |
세븐틴 민규, 봄의 전령사 처럼 화사하고 부드러운 댄디룩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청량하고 화사한 2019 봄여름 화보 공개
세븐틴의 민규가 봄의 전령사처럼 화사하고 부드러운 댄디룩을 뽐냈다.
민규는 프렌치 감성의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9년 봄여름 화보를 통해 상큼한 청량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구성됐다.
민규는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화사한 봄 분위기의 블루톤 수트를 입고 댄디룩을 연출했다. 화사한 꽃무늬을 배경으로 한 부드러운 이미지와 봄에 어울리는 블루 톤의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봄 패션을 제안했다.
세븐틴 민규는 지금 자신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건조한 한여름”이라며 “불쾌하지 않은 뜨거움을 주는 ‘건조한 한여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민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오는 4월 2일부터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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