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27 |
써스데이 아일랜드, 배우 이열음-윤영주 모녀의 로맨틱 트레블룩 화보 공개
트렌치 코트, 데님 재킷, 플로럴 원피스로 화사하고 편안한 봄 여행 코디 스타일 제안
배우 이열음-윤영주 모녀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로맨틱한 여행 화보를 통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열음과 그녀의 엄마이자 선배 배우인 윤영주, 외모도 취향도 똑 닮은 실제 모녀가 도쿄 여행을 떠났다.
이번 화보는 도쿄 거리 속 아기자기한 상점, 카페를 배경으로 한 이열음-윤영주 모녀의 다정한 모습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트레블룩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트렌치 코트, 데님 재킷, 플로럴 원피스 등으로 화사하고 편안한 봄 여행 코디를 제안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딸과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따라 입기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다채로운 패턴 원피스는 봄을 담은 플로럴 패턴으로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했으며, 멋스러운 아우터와 화사한 컬러감의 팬츠, 스커트는 데일리룩부터 여행지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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