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3-26 |
킴 카다시안, 딸과 함께한 급이 다른 미니미룩 '역시 핫해'
지구촌 최고의 섹시룩을 선보이는 킴 카다시안이 그녀의 딸과 함께 입는 미니미룩은 어떨까? 킴 카다시안의 모녀지간 핫한 미니미룩을 만나보자.
최근들어 애니멀 프린트에 푹 빠져있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3월 24일(현지시간) 5살 된 딸 노스웨스트와 같은 뱀가죽 옷차림으로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주말 예배에 참석했다.
킴 카다시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뱀가죽 앙상블에 더해 희귀한 화이트 악어 버킨 백을 매치했으며 그녀의 딸 노스 웨스트는 뱀가죽 의상에 눈커플 위와 헤어에 금속이 반짝이는 효과를 연출하며 애니멀 프린트 룩을 마무리했다.
세아이의 엄마인 킴 카다시안은 지금까지 첫째 딸 노스트 웨스트와 다수의 미니미 (Mini-me)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아왔다.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다.
따라서 킴 카다시안이 딸 노스 웨스트와 동반 외출할 때마다 자신과 의상 컨셉을 통일시키는 미니미룩도 전세계 부모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 일명 ‘미니미룩’ 열풍이 불고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친밀감·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지구촌 최고의 섹시룩을 선보이는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가 아직은 어려서 공식석상에 엄마 손을 꼭 잡고 등장하지만 성장하면서 엄마처럼 핫한 패션을 선보일지 미리 궁금해진다.
지금까지 킴 카다시안과 그녀의 딸 노스 웨스트가 선보인 모녀지간 핫한 미니미룩을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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