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26 |
프로스펙스, 스트리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와 콜라보 컬렉션
2019 F/W 서울패션위크 통해 다크한 컬러와 베이직한 아웃 라인 스타일 선보여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하이앤드 스트리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의 콜라보레이션이 지난 24일 2019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뉴트로게이드(New+Retrogade)”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일반 대중이 패션이라 생각하는 것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각도로 보여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바이브레이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신발에서부터 재킷, 스웨트, 패딩, 트레이닝 팬츠, 후드티,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다크한 색감과 베이직한 아웃 라인에 감각적인 로고를 더해 심플함 속에 포인트를 살렸으며, 특히 의류 뿐만 아니라 「바이브레이트」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독특한 신발과 볼캡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2019년 F/W 서울패션위크 ‘프로스펙스X바이브레이트’ 컬렉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스타들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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