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3-25 |
수영·김성령, 20살 차이 맞아? 같은 옷 자매같은 패션 배틀 '둘다 눈부셔'
고감성 여성복 '쁘렝땅' 원피스형 아우터로 이국적인 리조트룩 연출 '인기 폭발'
배우 김성령과 수영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원피스형 아우터가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수영은 브라운 크롭 톱에 원피스형 아우터를 오픈해서 착용하고 같은 컬러 팬츠를 매치해 셋업 느낌을 연출했다. 아우터의 가슴 가죽 포켓과 이너웨어를 톤온톤으로 맞추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으며,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반면 김성령은 원피스형 아우터를 살짝 클로징하고, 베이지 컬러 쇼츠와 함께 매치해 트렌치코트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성령과 수영이 입은 셔츠 원피스는 고감성 여성복 브랜드「쁘렝땅(PRENDANG)」의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코트 소재의 아우터형 셔츠 원피스이다.
셔츠 원피스 또는 아우터웨어 등으로 착용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가슴 가죽 포켓이 포인트를 준다. 또한 허리에 들어간 스트링으로 조여 입을 수 있어 웨어러블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 = 수영, 김성령이 착용한 '쁘렝땅' 원피스형 아우터
↑사진 = 수영, 김성령이 착용한 '쁘렝땅' 원피스형 아우터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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