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1-22 |
여성복 미니멈, 중국을 사로잡다!
여성복 미니멈, 중국 성공적 안착 “항주 진출 계기로 볼륨 확대할 것”
여성복 브랜드 미니멈(MINIMUM)이 중국 내 주목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미니멈은 2012년 6월 중국 론칭 이후 한국의 고급 여성복 브랜드라는 이미지와 함께 중국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안정된 연해 지역에 잇달아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부유층 여성 고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미니멈은 중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항주 매장 오픈을 기념하고자 항주대하 VIP 고객과 현지 기자를 대상으로 ‘로마노프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남용섭 씨에 의해 진행됐으며, 미니멈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마노프 라인’의 19벌 의상들을 활용한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미니멈은 심천, 성도, 심양, 곤명, 항주 지역에 걸쳐 중국에서 총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항주 오픈을 발판삼아 브랜드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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