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21 |
새학기 캠퍼스 여신룩! 원피스 vs 데님 팬츠 연출법
여성복 씨(SI), 플라워 원피스와 데님 팬츠로 연출한 봄 캠퍼스룩 스타일링 제안
따뜻한 봄바람 부는 새 학기, 봄 코디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때 멋스러움과 활용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원피스나 데님 팬츠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씨(SI)」는 플라워 원피스와 데님 팬츠로 연출하는 화사한 봄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단아한 ‘플라워 원피스’로 여신 도전
여성스러운 캠퍼스룩을 원하는 대학생이라면 플라워 원피스를 활용해보자. 연한 핑크 톤의 원피스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 프린팅이 패션 지수를 높여준다. 또 사랑스러움을 배가해주는 리본 형태의 벨트는 허리 라인을 잡아줘 체형을 커버하기에도 좋다.
이때 색다른 스타일 연출을 위해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다. 네이비 컬러의 니트 베스트는 아웃 라인의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여 페미닌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마무리로 베이지 톤의 미니 백과 슬립온을 착용한다면 한층 여성스러운 캠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캐주얼한 ‘데님 팬츠’로 인싸 완성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선호하는 여대생이라면 데님 팬츠를 추천한다. 배색 스티치가 멋스러운 데님 팬츠는 부츠컷 라인의 실루엣이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디든지 매치하기 쉬워 실용적이다.
좀 더 스타일리시함을 살리고 싶다면 체크 패턴의 재킷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레드 컬러의 체크 재킷은 생동감을 더해 발랄함을 뽐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여기에 액세서리는 화이트 컬러의 시계와 스니커즈를 선택해 스타일링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씨(SI)」 관계자는 “화사한 봄 코디를 고민하는 대학생이라면 스타일과 활용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라며 “플라워 원피스와 데님 팬츠는 봄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대학생들에게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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