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21 |
설리, 펑크와 클래식을 오가는 영국적인 걸리시룩 '매력 대방출'
펑크와 반항, 사토리얼 미학과 세련미 등 영국적 감성의 스타일링 화보 공개 '시선 집중'
배우 설리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화제를 모았다.
21일, 매거진 데이즈드와 제주도에서 함께한 설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그녀만의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있는 설리는 버버리의 2019 S/S 컬렉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는 개성과 독특함 등 영국적인 태도에 대한 경의를 담아 '킹덤(Kingdom)'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펑크와 반항에서부터 사토리얼 미학과 세련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공존하고 뒤섞인 영국의 다양한 스타일을 기념하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설리는 실크 소재의 블랙 앤 화이트 레오퍼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우아한 룩으로 그녀만의 묘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빈티지 체크 프린트 헤어 스카프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했으며, 브랜드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로 진취적이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한편, 설리는 최근 리얼리티 웹예능 '진리상점'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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