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3-20 |
윤세아, 발리에서 활짝 핀 로맨틱 리조트룩 '발리의 여신'
화이트, 파스텔 컬러 아이템 매칭으로 우아하고 러블리한 매력 발산
배우 윤세아가 발리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며 단숨에 발리 여신으로 등극했다.
윤세아는 청정하고 푸른 발리의 하늘 아래서 그 보다 더 빛나는 사랑스러운 웃음을 전하며 로맨틱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로맨틱 시크’라는 이번 화보 컨셉에서 다양한 파스텔톤과 인상적인 컬러 베리에이션의 룩, 선글라스, 백, 슈즈 등의 매칭이 우아하고 러블리한 패션 스타일을 한층 더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세아는 소녀 감성의 드레시한 룩부터 사랑스럽고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 룩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펀칭 디테일의 미니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으며, 화사한 옐로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보는 이까지도 상큼함으로 물들였다.
시종일관 겸손하게 주위를 배려하며 웃음소리와 미소로 촬영 무드를 전두지휘해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세아는 올 초 연일 화제가 되었던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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