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3-15 |
아말 클루니-조지 클루니, 다시 결혼했나? 화보같은 웨딩룩 '꿀이 뚝뚝'
국제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런던 프린스 트러스트 디너 행사에 참석, 턱시도를 입은 조지 클루니와 마치 다시 결혼한 듯한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주목을 끌었다.
영국 출신의 국제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지난 3월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프린스 트러스트 디너 행사에 남편인 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참석해 천상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많은 스타들이 이 행사를 위해 모인 가운데 아말 클루니는 윌리암 빈티지의 스트랩리스 가운과 케이프를 착용해 참석자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였다.
턱시도를 입은 조지 클루니와 올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아말 클루니는 마치 한장의 화보를 보는 것 같았다. 마치 그들이 다시 결혼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 근사한 웨딩 컨셉이었다.
그녀는 천사같은 화이트 가운에 반사 클러치와 반짝이는 포스트 귀걸이, 메탈릭 탈부탁 소매로 웨딩 드레스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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