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12 |
올리비아로렌, 레트로 무드 '체크'로 완성한 클래식한 봄 스타일!
아우터는 모노톤에 핀 컬러로 포인트, 스커트와 팬츠에는 여러 컬러의 체크 패턴 활용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봄을 맞아 클래식한 체크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은 지속되고 있는 메가 트렌드인 ‘체크’ 패턴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혼용으로 풀었다.
재킷 등의 아우터 복종에서는 모노톤에 핀 컬러를 넣어 포인트를 줬으며, 스커트, 팬츠 등의 복종에서는 여러 가지 컬러가 혼합된 체크 패턴을 사용했다.
무채색의 글렌 체크 패턴의 롱 재킷은 무심한 듯 세련된 느낌을 제안한다. 여기에 와이드 팬츠와 스타일링하면 손쉽게 포멀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또한,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은 브라운 톤의 강렬한 체크 패턴이 돋보여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내기에 좋다.
체크 아이템은 간단하게 포인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드레스-업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클래식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글렌 체크 재킷은 인기 아이템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봄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새옷줄게 헌옷다오’ 행사를 진행한다. 입지 않는 헌옷을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 기부하면, 봄 신상품 구매 시 금액별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내용이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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