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08 |
쟈딕앤볼테르, 유니크한 패턴의 '킬림 프린트' 시리즈 전개
전설적인 여성 록커 '패티 스미스' 오마쥬한 보헤미안적인 집시-시크 무드 반영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화사한 봄을 맞아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킬림 프린트(KILIM PRINT)' 시리즈를 제안한다.
'킬림 프린트'는 동양의 이국적인 여러 가지 색의 털실을 이용해 만든 KILIM(카펫)에서 모티브를 받은 프린트를 의미하는데, 이번 시즌 「쟈딕앤볼테르」는 전설적인 여성 록커 '패티 스미스(Patti Smith)'를 오마쥬한 보헤미안적인 집시-시크(Gypsy-Chic) 무드를 반영한 새로운 섬머룩을 완성했다.
총 5가지의 스타일의 킬림 시리즈는 블라우스, 스커트, 롱드레스, 숏드레스, 슬립으로 선보이며 각 아이템들은 데님 등의 아웃터와 매칭하거나 니트 또는 맨투맨과 같은 아이템과 함께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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