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07 |
조이그라이슨 뉴 시그니처 '루비백'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
이스트 햄튼의 자연, 현대적 건축물, 예술적 요소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 토트백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루비(Ruby) 백’이 완판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루비백은 카멜,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로 완판을 기록하며 3월 7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순차 배송이 이뤄진다.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디자인 ‘루비 백’은 2019년 S/S 컬렉션 제품으로, 이스트 햄튼(East Hampton)의 자연, 현대적인 건축물, 예술적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소재를 특유의 정서로 담아냈다.
이스트 햄튼 해변의 모래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컬러 무드와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을 통해 이스트햄튼의 호화로움과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클래식백이다.
제품의 이름이 새겨진 메탈 네임택과 루프 디테일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탈 부착 가능한 롱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이스트햄튼은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자신만의 ‘케렌시아(Querencia)’로 꼽은 장소”라며 “2019년 봄 시즌, ‘Believing Querencia(나만의 케렌시아를 향한 믿음)’의 슬로건을 통해 케렌시아의 본질인 자기집중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지닌 ‘Real Woman’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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