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3-06 |
레드벨벳 조이,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와 콜라보 프로젝트
프로젝트 제품 뉴욕패션위크 이어 서울패션위크의 GN서울과 패션코드에서 공개
레드벨벳 조이와 디자이너 신혜영의 「분더캄머(WNDERKAMMER)」가 함께한 2019년 F/W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분더캄머」만의 베이직한 무드와 레드벨벳 조이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해 새로운 컬렉션 라인으로 탄생됐다.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지난 2019년 2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공식 오픈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에 마련된 패션 전문 쇼룸인 ‘더 셀렉츠(THE SELECTS)’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3월 서울패션위크의 GN서울과 패션코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분더캄머」의 신혜영 디자이너는 "레드벨벳 조이와는 첫 미팅 때부터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관심분야도 같았다. 의견 조율은 물론 스타일이 잘 맞아 디자인 작업이 순조로웠다"고 밝혔다.
한편, 「분더캄머」는 도발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공감을 얻으며 트렌디한 브랜드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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