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3-06 |
메건 마클, 우아한 D라인! 비단 드레스로 완성한 로얄 임산부룩
메건 마클은 지난 3월 5일 찰스 왕자의 웨일즈 왕세자 책봉 50주년 행사에서 비단 임산부 드레스룩으로 로얄 임부복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최근 모로코 로얄 투어를 마친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부부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지난 3월 5일(현지시간) 찰스 왕자의 웨일즈 왕세자 책봉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공식 일정을 다시 시작했다.
오는 봄시즌 출산을 앞둔 메건 마클은 만삭에 어울리는 크림&메탈릭 앙상블로 로얄 임산부룩을 완성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최한 시아버지를 위한 전통적인 행사에서 메건 마클은 옅은 골드와 실버 플로랄로 덮힌 브로케이드(금·은색 명주실로 두껍게 짠 비단) 임산부 드레스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브로케이드 임산부 드레스에 테일러드 코트를 걸치고 누드색 스웨이드 힐과 슬림한 브라운 클러치로 룩을 마무리했으며 루즈한 머리카락을 뒤로 모아 틀어 올린 시뇽 머리 스타일로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로얄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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