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3-01 |
정려원, 시크한 파리지앵! 맥시 롱재킷으로 멋낸 영화같은 출국길
맥시 블랙 롱 재킷과 스카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공항이 런웨이'
배우 정려원이 1일 오후 지방시(GIVENCHY) 2019 가을/겨울 파리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 했다.
이날 정려원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멋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게 떨어지는 맥시 기장의 블랙 롱 재킷과 함께 스카프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맵시있는 감각을 발휘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퀼팅 버킷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 했다.
한편, 정려원이 참석 예정인 지방시의 컬렉션은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 (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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