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2-27 |
이랜드리테일, 2019 첫 번째 기능성 데님 시리즈 '찰진' 전개
스판 3% 내외 사용, 착장 시 몸에 감기고 신축성과 복원력 극대화한 기능성 데님
이랜드리테일이 19년 S/S 시즌을 맞아 기능성 데님의 첫 번째 시리즈로 ‘찰진’을 출시했다.
이랜드리테일의 자체 브랜드 「인디고뱅크」와 「제이빔」을 통해 그 동안 쌓은 MD,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국민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님 찰진을 출시했다.
'찰진'은 스판이 3% 내외 원단을 사용한 데님으로 착장 시 몸에 감기고, 신축성과 복원력을 극대화하여 격한 운동이 가능한 기능성 데님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제이빔」의 '찰진 부츠컷'의 경우, 탁월한 스트레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고 입체적인 패턴법으로 바디를 더욱 슬림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든다.
각 상품은 허리밴드 부분에 기능성 히든 밴딩을 추가해 앞배와 옆구리 살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면서 슬림 하면서도 쪼이지 않는 편안함을 준다.
찰진은 시즌에 따라 찰진, 쿨찰진, 웜찰진 등의 시리즈로 기획해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과 날씨에 맞는 기능성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찰진을 이랜드리테일 PB 대표 청바지로 브랜딩하고 대대적으로 마케팅해 전 국민이 편하게 입는 청바지로 포지셔닝 할 것”이라며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찰진'의 정상가격은 2만9천900원~3만9천900원이며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으로 1만원~1만9천900원 기간 한정 할인을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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