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9-02-26 |
메건 마클, 만삭에도 강행군! 3일간의 모로코 로얄 투어룩 6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모로코 공식 투어에 나선 메건 마클이 3일간의 짧은 모로코 로얄 투어에서 선보인 베스트룩 6을 소개한다.
영국 정부를 대신해 북아프리카의 공식 로얄 투어에 나선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지난 2월 23일(현지시간)부터 모로코에 도착했다.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메건 마클은 모로코 도착 첫날 우아한 레드빛 임산부룩으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짧은 로얄투어 3일동안 TPO에 맞춘 의상을 선택하며 왕실 셀러브리티의 면모를 발휘했다.
일요일 아침, 아틀라스 산맥을 방문할 때는 캐주얼한 스포티한 블랙 진과 네이비 코트를 매치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여행룩을 연출했다. 이어 저녁 만찬에서는 화려한 디올 가운으로 갈아입었다.
모로코에서 마지막날인 월요일에는 청바지와 부츠, 카키 재킷을 입었던 메건 마클은 안다루시아 정원을 거닐 때 플리츠 미디 드레스와 화이트 블레이저로 의상을 바꾸어 입었다.
이어 왕의 관저를 방문했을 때는 블루 시폰 드레스를 선태했다. 프로랄 드레스에 심플한 클러치와 스터드 귀걸이를 매치했다. 3일간의 짧은 모로코 로얄 투어에서 그녀가 선보인 베스트룩 6스타일을 소개한다.
1. 모로코 공식 방문 첫날, 메건 마클은 레드 케이프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임산부룩을 연출했다.
2. 모로코 공식 방문 이틀째 일요일 아침, 메건 마클은 아틀라스 산맥 방문시 블랙 진과 네이비 코트, 머플러를 매치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여행룩을 연출했다.
3. 모로코 공식 방문 이틀째, 메건 마클은 아틀라스 산맥을 방문한데 이어 저녁 만찬에서는 화려한 디올 가운으로 갈아입었다.
4. 모로코 공식 방문 마지막날인 3일째, 메건 마클은 청바지와 부츠, 카키 재킷으로 캐주얼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5. 모로코 공식 방문 마지막날인 3일째, 메건 마클은 안다루시아 정원을 거닐 때 플리츠 미디 드레스와 화이트 블레이저로 의상을 바꾸어 입었다.
6. 모로코 공식 방문 마지막날인 3일째, 메건 마클은 왕의 관저를 방문했을 때 프로랄 시폰 드레스에 심플한 클러치, 스터드 귀걸이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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