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2-24 |
[패션엔 포토] 수지, 오늘은 파리지엔느! 프렌치 감성 가득한 워너비 코트룩
자수 장식 블랙 원피스와 클래식한 네이비 코트로 멋낸 멋스러운 프렌치룩 '시선 강탈'
배우 수지가 트렌디한 파리지엔 감성으로 공항을 밝혔다.
2019 가을/겨울 디올 파리 컬렉션 참석 차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수지는 유니크한 자수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에 H라인 실루엣의 클래식한 네이비 코트룩을 매치한 멋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지는 자신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핑크 컬러의 스퀘어 미니 핸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배가본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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