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22 |
여성복 씨(SI), 뉴트로 무드의 색다른 감성 '빨강머리 앤' 로맨틱룩 제안
플라워 패턴 원피스, 페미닌 체크 아우터 등으로 화사한 색감의 로맨틱룩 완성
여성복 「SI(씨)」가 색다른 감성의 봄 화보를 공개했다.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SI(씨)」는 2019년 S/S 시즌을 맞아 ‘LIKE ANNE(빨강 머리 앤)’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뉴트로(New+Retro)’ 무드를 담아 기성세대에는 향수와 추억의 감성을, 젊은 고객에게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다.
「SI(씨)」는 이번 화보에서 화사한 색감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동화 속 로맨틱 룩을 완벽히 재현했다.
화보 속 ‘앤’을 닮은 모델은 페미닌한 체크 패턴 아우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또 프릴 장식이 가미된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레드 컬러의 힐을 매치해 한층 여성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시켰다.
「SI(씨)」 관계자는 “새해 첫 시즌인 만큼 ‘LIKE ANNE’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비주얼의 화보를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빨간머리 앤’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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