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21 |
스튜디오 톰보이, 올 봄여름은 생생한 색감과 독특한 프린트의 '뉴트로'
팝아트적 감성의 톡톡 튀는 색감과 패턴 적용한 2019 봄여름 컬렉션 출시
생생한 색감과 독특한 프린트가 올 봄여름을 사로잡는다.
신세계톰보이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2019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런 트렌드에 주목해 봄여름 컬렉션 전반에 뉴트로의 경향 중 팝아트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슈퍼마켓’과 ‘틴캔(tin can, 통조림통, 깡통)’의 색채와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톡톡 튀는 색감과 독특한 패턴, 프린트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2019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리빙 코랄(Living Coral)’의 블루종 점퍼는 편안하면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 더욱 멋스럽다.
체크 패턴 셋업슈트는 옐로우와 레드, 브라운과 블랙 등 눈에 띄는 색상 조화로 화사한 느낌을 더했으며,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재킷, 팬츠, 스커트가 활용도를 높인다.
강렬한 원색, 복고풍 프린트와 레터링이 적용된 티셔츠 및 원피스는 봄 시즌을 대표하는 트렌치 코트, 데님 재킷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편, 「스튜디오 톰보이」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예술적이면서 90년대의 분위기를 표현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봄여름 컬렉션의 다채로운 색감과 어울리는 ‘아트 디스트릭트 인 LA(Art District in LA, LA예술 지구)’에서 촬영돼 눈길을 끈다.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대표적인 공간에서 자신만의 색깔, 특유의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는 두 여성 모델이 이번 컬렉션 특유의 복고 느낌과 색깔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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