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20 |
「크리스. 크리스티」 여름에도 잘 나가네
브리티시 티셔츠 기획 적중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의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캐주얼 「크리스. 크리스티」가 지난 1/4분기 매출 85억원의 성공적인 영업성과를 거둔 데 이어, 2/4분기에도 티셔츠와 린넨 재킷 등 주력 아이템을 히트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대물량(전체 물량 3만장)으로 진행한 반팔 이중 카라 피케 티셔츠를 85% 이상 매장에 출고했던 「크리스. 크리스티」는 4월 중순부터 반팔 티셔츠와 린넨 재킷 등 여름 상품이 본격적으로 매출 탄력이 붙으면서 순조로운 여름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전속모델 원빈이 입어 ‘원 티셔츠’라는 애칭이 붙기도 한 브리티시 티셔츠는 슬림한 핏과 페도라, 보타이, 데크 슈즈 등을 모티브로 한 핸드 프린팅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린넨 재킷과도 코디가 용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4월 초 출고한 브리티시 프린트 중 한 아이템은 총 물량 3천장 중 40% 이상의 판매가 진행돼 리오더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타 브랜드들이 여름 주력상품으로 티셔츠만을 판매하는데 반해 「크리스. 크리스티」는 티셔츠와 재킷의 세트 판매율이 높아 더욱 효자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며, “「크리스. 크리스티」는 매 시즌 재킷이나 셔츠와 같이 셋업된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역별, 유통환경 별로 우리의 아이덴터티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F/W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온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해 1/4분기 매출이 1월 27억원(53개점), 2월 26억원(54개점), 3월 32억원(56개점)으로 총 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 직원 1:1 매장 운영제와 매장 별 멘토·멘티제도 및 상품 배분의 등급조정 등을 통해 영업 효율을 높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범용성을 가진 대물량 커플아이템과 브랜드 고유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아이덴터티 상품의 적절한 구성, 원빈을 기용한 빅 모델 전략이 적중했던 것도 목표 초과달성으로 이어졌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해 70개 매장에서 매출 40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라인 익스텐션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볼륨을 확대해 2013년 1천억원대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미 지난 3월 대물량(전체 물량 3만장)으로 진행한 반팔 이중 카라 피케 티셔츠를 85% 이상 매장에 출고했던 「크리스. 크리스티」는 4월 중순부터 반팔 티셔츠와 린넨 재킷 등 여름 상품이 본격적으로 매출 탄력이 붙으면서 순조로운 여름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전속모델 원빈이 입어 ‘원 티셔츠’라는 애칭이 붙기도 한 브리티시 티셔츠는 슬림한 핏과 페도라, 보타이, 데크 슈즈 등을 모티브로 한 핸드 프린팅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린넨 재킷과도 코디가 용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4월 초 출고한 브리티시 프린트 중 한 아이템은 총 물량 3천장 중 40% 이상의 판매가 진행돼 리오더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타 브랜드들이 여름 주력상품으로 티셔츠만을 판매하는데 반해 「크리스. 크리스티」는 티셔츠와 재킷의 세트 판매율이 높아 더욱 효자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며, “「크리스. 크리스티」는 매 시즌 재킷이나 셔츠와 같이 셋업된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역별, 유통환경 별로 우리의 아이덴터티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F/W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온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해 1/4분기 매출이 1월 27억원(53개점), 2월 26억원(54개점), 3월 32억원(56개점)으로 총 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 직원 1:1 매장 운영제와 매장 별 멘토·멘티제도 및 상품 배분의 등급조정 등을 통해 영업 효율을 높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범용성을 가진 대물량 커플아이템과 브랜드 고유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아이덴터티 상품의 적절한 구성, 원빈을 기용한 빅 모델 전략이 적중했던 것도 목표 초과달성으로 이어졌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해 70개 매장에서 매출 40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라인 익스텐션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볼륨을 확대해 2013년 1천억원대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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