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19 |
봄 필수 아이템 '후드, 코치, 봄버 재킷' 스타일링 Tip
팀버랜드, 일교차 큰 봄 시즌 보온과 스타일 잡아줄 재킷 스타일링 비법 제안
겨울과 봄 사이 간절기와 함께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다양한 일교차를 고려한 재킷이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교차가 큰 봄 시즌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라면 단연 재킷이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아줄 다양한 재킷 스타일을 제안한다.
▶ 스트리트 무드의 정석, 오버사이즈 후드 재킷
간절기 시즌에는 휴대가 용이하도록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아우터가 필요하다. 「팀버랜드」는 2019 봄 시즌에 화이트 컬러의 후드 재킷을 출시했다. 이 후드 재킷은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나는 아이템으로 가볍고 얇은 바람막이 재킷이다.
워커와 매치하면 스트리트 스타일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조거 팬츠와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면 스포티한 무드의 룩을 완성할 수 있어 운동, 봄나들이 등 활동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트렌디한 스타일링 아이템, 코치 재킷
봄 하면 역시 코치 재킷이다. 간절기 베이직 아우터로 자리 잡은 코치 재킷은 맨투맨, 후드 등 다양한 이너 아이템을 활용해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팀버랜드」는 시크한 스타일의 코치 재킷을 선보인다.
그 동안 「팀버랜드」 코치 재킷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뒷 편의 빅 트리 로고를 조금 덜어냈다. 전체적인 재킷 컬러와 동일한 컬러로 프린팅을 해 은은하게 보이는 로고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해준다.
▶ 데일리룩부터 트래블룩까지 실용성 높은 봄버 재킷
어떤 룩이든 다재다능하게 활용하고 싶은 아우터가 필요하다면 봄버 재킷을 추천한다. 항공 점퍼 스타일의 봄버 재킷이지만, 봄버 재킷은 의외로 댄디한 셔츠와도 잘 어울린다.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쉬워 일상 속 데일리룩이나 주말 트래블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다. 슬립온 치노팬츠, 셔츠 등과 매치하면 댄디하게, 데님과 후드 등을 매치하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예전보다 짧아진 찰나의 봄을 만끽하려면 봄 옷을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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