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2-19 |
킴 카다시안, 옷이야 수영복이야! 누드보다 아찔한 블랙 드레스룩
킴 카다시안이 지난 2월 17일 2019 할리우드 뷰티 어워즈에서 상체가 거의 다 드러난 티에리 뮈글러의 블랙 드레스룩으로 현장을 마비시켰다.
킴 카다시안이 지난 2월 17일(현지시간) 2019 할리우드 뷰티 어워즈에서 상체가 거의 다 드러난 블랙 드레스룩으로 현장을 마비시켰다.
평소 자신의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는 섹시룩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지금까지 수많은 네이키드 드레스를 많이 입었지만 이날 그녀가 선보인 블랙 컷-아웃 드레스는 역대급으로 기록될 만큼 아찔했다.
끈으로 목 주위를 감싸고, 몸통에 있는 두개의 커다란 컷-아웃이 특징인 블랙 드레스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도전하기 힘든 드레스룩으로 티에리 뮈글러의 작품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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