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21 |
「폴햄」10번째 해피프라미스 ‘CARE②’
지구의 온도를 1℃ 내리자!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이 전개하는 「폴햄」의 ‘해피 프라미스 캠페인(Happy Promise Campaign)’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기업의 환경, 윤리적 책임, 사회적 책임의 실현’이라는 사회적 마케팅을 실천하고 있는 「폴햄」은 올해 ‘환경’을 테마로 ‘CARE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 프라미스 캠페인’의 10번째 이야기이자 2008년 ‘the climate project.org’와 함께한 ‘CARE’, 2009년의 ‘RE’ 캠페인에 이은 세 번째 환경 캠페인인 ‘CARE②’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의 문제에서 착안, ‘하루 한 가지씩 한 사람이 행동강령을 실천하면 지구의 온도를 1도 낮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CARE②’ 캠페인은 지난 3월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전세계 소등행사인 ‘Earth Hour’를 가장 먼저 시작한 호주에서 현지 유명 댄서들과 함께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현대무용, 발레, 비보이 등 다양한 분야의 댄서들과 함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마틴 플레이스와 루나파크, 맨리 비치 등에서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모두 숫자 ‘1’을 나타내는 액션을 통해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인 ‘ONE PERSON, ONE ACT, ONE DEGREE DOWN’을 역동적으로 표현, 「폴햄」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특히 시드니 시민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한 ‘ONE DEGREE DOWN’ 퍼포먼스는 ‘CARE②’ 캠페인의 메시지와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도 낮추기 방법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이현정 에이션패션 마케팅실장은 “「폴햄」의 ‘CARE’ 캠페인은 환경과 문화를 생각하는 에이션패션의 비전을 실천하는 3번째 환경 캠페인으로, 「폴햄」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젊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비보이, 현대무용, 재활용 악기 퍼포먼스 등의 컨텐츠를 더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사회 전반의 협력적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공감을 유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이 캠페인을 통해 「폴햄」이 글로벌 이슈인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고객들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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