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18 |
닥스 액세서리, 직장인부터 커플까지 눈길 사로잡는 2019 신제품 출시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패턴과 컬러의 봄 시즌 포인트 아이템 선보여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19 S/S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닥스 액세서리」는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부터 시그니처 체크 제품을 비롯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눈길을 끈다.
직장인을 위한 서류가방, 백팩, 크로스백, 클러치는 기능적인 디테일과 가벼운 소재로 편의성을 높였고, 스마트폰 월렛(화면보호 기능의 부착형 핸드폰 케이스) 등은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기능과 활용도 측면 모두 만족감을 준다. 커플 아이템으로 유용한 지갑 역시 이번에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이는 2019 S/S 가방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 뿐만 아니라 일상의 캐주얼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닥스」의 베스트셀러 라인 중 하나인 칼라 일풀(CARLISLE POOLE) 라인 또한 한층 다양해 졌다. 「닥스」의 시그니쳐 패턴 칼라일을 남성용 브리프 케이스에 적용, PVC 소재로 개발하여 더욱 가볍고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칼라 일풀(CARLISLE POOLE) 라인은 브리프 케이스, 메신저 백, 클러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칼라일 패턴과 내추럴한 소가죽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남성 지갑 중 베스트셀러인 윌리엄(WILLIAM)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에 이번 시즌 신규 다이아 엠보와 투톤 가공이 클래식함을 자아내는 지갑 라인이다.
여성을 위한 핸드백 라인도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와 패턴은 물론 토트백, 숄더백, 버킷백 등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를 업그레이드한 신규 라인의 출시로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뉴트로’ 트렌드에 「닥스」만의 브리티시 감성을 더한 신규 라인들은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성 핸드백 라인 요크셔(YORKSHIRE)는 「닥스」의 DD패턴을 모던한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베이직 컬러의 토트백과 쇼퍼백은 데일리 패션에 추천하며, 아이보리와 옐로우 컬러의 숄더백은 스타일리시한 코디에 제격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