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2-18 |
정해인, LA 해변에 뜬 국민 연하남! 급이 다른 훈훈한 남친룩
앤드지 2019 봄 화보...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 동시에 선보여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한 매력으로 LA 해변을 빛냈다.
최근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 전속모델로 발탁된 정해인의 2019 봄 화보 'SOMEDAY(부제: 이상, 일상이 되다)'가 공개됐다.
LA 산타모니카 해변과 이국적인 하우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남다른 슈트 스타일링부터 훈훈하고 깔끔한 데일리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일상의 가장 아름다운 어떤 날, 배우 정해인의 잠재된 감성을 포트레잇과 자연스러운 무브먼트로 표현했다"며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만드는 균형 잡힌 이상적인 삶과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봄밤'에서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아 한지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제공: 앤드지>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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