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13 |
테이트, 신규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 '차브 런던' 전개
져지 및 스웻셔츠 등 스트리트 캐주얼에 모던함과 유니크함 불어넣어 재해석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의 새로운 라인 ‘차브 런던’이 2019 S/S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차브’란 영국 런던에서 반항적이고 고유의 언더컬쳐를 가진 10대 청소년을 뜻하며 ‘차브 런던’은 그들의 실험적이면서 창의적인 패션스타일에 기반을 한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인다.
차브 스타일에서 주로 발견할 수 있는 져지 및 스웻셔츠 등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에 모던함과 유니크함을 불어넣어 재해석한 독창적인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차브는 애슬레저 룩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리트 캐주얼을 표현하기 위해 테니스 경기 컨셉으로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룩북은 테니스 경기장과 테니스공, 그리고 메달 수여단상 등을 활용해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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