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08 |
헤드, 신학기 맞아 초등생 가방부터 중고생 가방까지 라인업 강화
신학기 가방 6종 출시, 다양한 연령층 겨냥해 디자인 세분화, 또 한번 스크래퍼 백팩 열풍 기대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신학기 시즌을 위한 가방 6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헤드」의 신학기 가방은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용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용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가방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시원한 블루톤을 사용하는 등 아동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토모3(Tomo3)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 디자인의 백팩으로, 전체적으로 톤온톤으로 배색을 하여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중고생을 위한 가방은 다양한 분리 포켓은 물론, 등판에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쾌적함을 더하기 위해 에어플로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어글리 스니커즈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크래퍼가 이번 시즌에 스크래퍼 백팩까지 상품 범위를 확장한다.
스크래퍼 백팩은 중고생용 가방으로 다양한 아웃포켓으로 수납이 우수하며, 등판에 에어 플로우 시스템과 등판 보강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헤드」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헤드」의 신학기 가방은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초등학생이라도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디자인을 달리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스크래퍼 백팩으로 또 한번 스크래퍼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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