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2-01 |
[그 옷 어디꺼] 지지 하디드, 스트리트 끝판왕! 시크한 프렌치 어글리 슈즈 어디꺼?
마쥬 W20 스니커즈 컬렉션...심플한 디자인에 투박한 매력 담은 아이템 '인기 폭발'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적인 트렌드 세터 지지 하디드가 또 한번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스트리트를 점령했다.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는 런웨이에선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일상에선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뉴욕 한 거리에서 포착된 지지 하디드는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시크한 프렌치 캐주얼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지 하디드는 파스텔 핑크 컬러 조거 팬츠와 넓은 라펠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코트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핑크 컬러 머플러를 둘러 따뜻함과 편안함, 스타일 3박자를 모두 갖췄다.
특히 이날 지지 하디드의 스타일 정점을 찍은 화이트 어글리 스니커즈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대명사 「마쥬(MAJE)」 의 'W20 스니커즈 컬렉션'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투박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 슈즈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1995년생 미국 출신 모델로 전직 모델 욜란다 포스터의 딸이다.
↑사진 = 지지 하디드가 착용한 '마쥬' W20 슈즈
↑사진 = 지지 하디드가 착용한 '마쥬' W20 슈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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