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01 |
패딩 안에 뭐 입지! 패딩 스타일 완성하는 '맨투맨 VS 터틀넥 니트'
여성복 SI(씨), 스타일과 보온 동시에 잡는 패딩 속 이너 아이템 연출법 제안
패딩이 일상복과 비즈니스웨어가 되면서 매일 아침 패딩과 함께 어떤 옷을 입을 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때 멋과 보온성은 물론, 활용도까지 좋은 아이템을 찾는다면 맨투맨과 터틀넥 니트을 추천한다. 신원의 영 캐주얼 브랜드 「SI(씨)」는 패딩과 잘 어울리는 이너 아이템 연출법을 소개한다.
▶ ‘레터링 맨투맨’으로 꾸민 듯, 안꾸민 듯 심플하게
꾸민 듯 안꾸민 듯 심플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포인트가 들어간 맨투맨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SI(씨)」 맨투맨은 그레이 컬러의 깔끔함과 레터링의 유니크함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루즈한 핏으로 제작돼 체형에 상관 없이 무난하게 소화 가능하다.
맨투맨을 이너로 선택했다면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화이트 숏 패딩과 블랙 레깅스는 맨투맨의 레터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간결한 디자인의 손목 시계와 체크 패턴의 슬립온을 더하면 캐주얼한 감성을 한층 살려주니 참고하자.
▶ 화사한 ‘화이트 터틀넥 니트’로 보온성과 스타일 UP
칙칙한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니트가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SI(씨)」 터틀넥 니트는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어필해 준다. 특히 목과 소매 부분에 가미된 주름 장식 덕분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강조할 수 있다.
이때 베이직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여보는 것을 제안한다. 벨트가 있는 블랙 롱 패딩과 체크 패턴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트렌디한 삭스 부츠와 골드 장식이 들어간 토트백으로 코디를 마무리해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뽐낼 수 있다.
「SI(씨)」 관계자는 “패딩을 자주 입게 되면서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이너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모노 톤의 맨투맨과 터틀넥 니트는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두루 어울릴 수 있어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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