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01 |
한고은, 연기·예능·패션까지 대세...여성복 '라우렐' 전속모델 발탁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로 특별함을 더한 우아한 봄패션...롯데홈쇼핑 14일 런칭
배우 한고은이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전속모델로 발탁,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라우렐은 평범한 일상에 새롭고 특별한 룩을 제안하는 컴포터블 럭셔리(Comfortable Luxury) 브랜드로 오는 1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탁월한 패션센스를 지닌 한고은은 최근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라우렐이 추구하는 컴포터블 럭셔리 이미지에 부합,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라우렐은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를 중심으로 약 30여개국 800개 매장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유러피안 감성의 프리미엄 소재와 경쟁력 있는 가격,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여성 소비자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라우렐이 공개한 한고은 화보에서는 화사한 컬러의 수트, 니트, 트렌치코트 등을 믹스매치한 우아하고 도시적인 스프링룩이 선보여졌다.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 김종영 상무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한고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예능에서 볼 수 있는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이라며 “이번 시즌 한고은과 함께 전개할 브랜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우렐은 이번 시즌 신제품은 2월 1일부터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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