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1-31 |
선미, 관능미 넘치는 섹시한 청바지 핏 '데님의 여왕'
버커루 전속 모델 재계약...정가람과 환상의 케미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 예고
가수 선미가 올해도 섹시한 데님 여신 행보를 이어간다.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올해 전속모델로 작년 하반기부터 버커루의 뮤즈로 활약해 온 선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 가을/겨울 시즌부터 「버커루」 뮤즈로 활동해 온 선미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또 최근 선미는 「버커루」의 남자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신인배우 정가람과 환상의 케미로 2019 S/S 봄 컬렉션 화보 촬영을 마쳤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적극적인 포즈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으며, 우월한 몸매가 부각되는 다양한 핏의 데님룩을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선미와 정가람은 버커루를 대표하는 간판 모델로 화보, 광고 등 상반기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개성있는 매력을 담은 색다른 분위기의 화보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내달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녀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직후 5초 만에 매진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제공: 버커루>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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