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1-30 |
[그 옷 어디꺼] '신과의 약속' 오윤아,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 양털 코트 어디꺼?
시에로, 긴 기장감의 부클 퍼 스타일에 스웨이드 벨트 포인트 '고급스러운 매력 한가득'
배우 오윤아가 '신과의 약속'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과 패션 센스를 입증했다.
후반부로 접어든 MBC '신과의 약속'은 탄탄한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오윤아는 천지건설 법무실장 우나경 역을 맡아 성공을 향한 야망과 아이를 향한 강인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매회 고급스러운 커리어 우먼 룩을 선보여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양털 롱 코트 패션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윤아는 양털 롱 코트를 클래식한 딥 브라운 셋업 슈트 위에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윤아 착용으로 화제를 모은 양털 롱 코트는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이다.
긴 기장감의 부클 퍼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온성 또한 탁월하다. 또한, 스웨이드 소재의 벨트가 함께 구성되어 스타일링에 따라 시크한 캐주얼, 우아한 포멀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시에로' 양털 롱 코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MBC '신과의 약속'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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