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1-29 |
소녀시대 효연, 일상에서 즐기는 뉴트로 데님룩 '상큼한 데님 여신'
걸크러시, 페미닌 등 세련된 도시 여성의 다양한 데님 스타일 연출 '주목'
소녀시대 효연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데님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허리에 스트랩 벨트가 더해진 점프슈트를 루즈하게 연출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어필했고, 여기에 스킨톤 하이힐과 레오파드 패턴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해 걸크러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바람에 날리는 롱 플리츠 스커트에 데님 재킷을 걸쳐 페미닌 캐주얼룩을 제안하거나, 플레어 컷 데님진과 하늘색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로 세련된 도시 여성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반면, 스포티한 블랙 탑에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한 룩이나 몸에 딱 달라붙는 미니 데님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에서는 경쾌하고 꾸밈없이 발랄한 매력이 한껏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연은 지난 18-19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에 참여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