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28 |
정해인, 컨템퍼러리 캐주얼 남성복 '앤드지' 새로운 뮤즈로 발탁
부드러움과 강렬함 공조하는 정해인과 젊고 컨템포러리한 브랜드의 만남 눈길
배우 정해인이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이와 관련 「앤드지」는 “배우 정해인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배우로 남성복 「앤드지」가 추구하는 젊고 컨템포러리한 스타일과 가장 잘 부합되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019년 S/S시즌은 배우 정해인의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해인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통해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사랑을 받으며 광고 업계에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앤드지」는 이번 시즌 배우 정해인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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