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25 |
헨리코튼, 지중해와 남프랑스에서의 여유 2019 봄여름 화보 공개
'레저리 데이와 섬머 홀리데이' 테마로 레저와 휴일에 어울리는 컬러, 스타일링 선보여
코오롱FnC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2019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레저리 데이(Leisurely Day)와 섬머 홀리데이스(Summer Holidays), 두 가지 테마로 지중해와 남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헨리코튼」의 이번 봄여름 화보는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링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헨리코튼」는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기는 여유로운 한 때를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룩과 함께 제안했다. 무거운 일상을 벗어 던지는 듯한 느낌의 달콤한 라이트 핑크, 민트와 같은 컬러와 함께 부드러운 베이지 톤, 쿨한 그레이 톤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모던한 그레이쉬 카키에는 옐로우, 번트 오렌지 컬러로 활력을 더해준다. 내추럴한 컬러감이 특징인 가먼트 다잉 아이템 역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이탈리안 멋쟁이들의 필수품인 스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을 함께 선보였다.
지중해로 떠난 이탈리안 남성의 여름 휴가를 테마로 한 화보는 요트 낚시를 즐기는 한가로운 휴일을 재현했다.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으로부터 영감 받은 소프트하고 프레쉬한 컬러가 담겼다.
지중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백사장 은빛 모래와 같은 라이트 베이지와 그레이를 중심으로 산호색과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을 떠올리는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요트 위 바람을 막아줄 아우터와 활동성이 좋은 소재의 팬츠, 요트 낚시의 스포티브한 느낌과 동시에 세련된 멋을 지켜줄 리플리 티가 키 아이템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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