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17 |
「애스크」 전속모델 주원 팬 사인회 성료
‘피니&퍼브’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출시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프리미엄 캐주얼 「애스크」가 지난 5월 14일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전속모델 주원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팬 사인회장에는 150여명의 팬들과 고객이 몰려들었으며,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10명의 고객과는 개인촬영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속 구마준의 팬이라고 밝힌 대만 팬들이 「애스크」 옷을 맞춰 입고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남성팬들이 몰려들어 주원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F/W부터 현재까지 「애스크」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주원은 평소에도 「애스크」의 아이템들을 즐겨 착용해 파파라치 컷에도 노출되는 등 「애스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는 싸인회장에서도 시종일관 세련된 매너로 팬들과의 만남을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애스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애스크」는 이번 시즌 월트디즈니사의 뉴 캐릭터 ‘피니&퍼브(Phineas and Ferb)’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피니&퍼브’는 피니어스와 퍼브, 페리, 캔디스, 두펀슈머츠 등 다양한 등장인물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즈니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국내에서는 디즈니 채널과 EBS에서 '좌충우돌 형제'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고 있다. 「애스크」는 이 애니메이션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상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5월부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니&퍼브’ 라인은 성인용과 스페셜 에디션 아동용 스타일이 함께 출시되어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디네이션이 용이한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오렌지, 그레이, 화이트, 블루 등 다양한 컬러를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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