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1-25 |
이나영, 관능과 순수의 공존 시크한 프렌치룩 '이 매력 치명적'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 새뮤즈 이나영, 신비로운 관능미 재해석 화보 공개
배우 이나영이 이국적인 시크한 프렌치룩으로 신비로운 관능미를 선보였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이나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디디에 두보」는 배우 ‘수지’와 글로벌 아트 디렉터 ‘줄리아 로이펠드’에 이어 센슈얼한 여성상을 선보일 새로운 뮤즈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국적이면서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이나영을 통해 자유롭고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신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을 가진 이나영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신비로운 관능미’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디디에 두보」의 2019년 테마 ‘바람(Le vent chaud)’은 새롭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꿈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상징한다.
한편, 이나영은 26일 첫방송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9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다. 극중 이나영은 고스펙 경단녀 강단이 역으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 코미디에 어울리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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