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17 |
「TNGT」 두번째 ‘티움’ 팝업스토어 오픈
독창적 디자인, 유니크 마인드, 콜라보 제품 제안
LG패션의 「TNGT」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TNGT」 컨셉트 스토어 가로수점에서 두번째 ‘티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3월 1차 티움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팀움’ 팝업스토어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마인드로 주목 받고 있는 21개의 브랜드 제품이 판매가 될 예정이다.
갤러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감각적인 매장 디스플레이와 함께 서울 컬렉션을 통해 그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비욘드클로짓’을 비롯해 인스탄톨로지, 신, 비삭스 등은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참신한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퀄리티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티움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을 제안하며 차세대 남성복의 대표주자들인 디그낙, 비욘드클로짓, 인스탄톨로지에서 선보이는 티셔츠와 함께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이 직접 참여한 「TNGT」 리폼한 스페셜 라인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어번 캐주얼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티셔츠 전문브랜드, 데님, 수입 운동화, 캡 등 여름과 어울리는 캐주얼 제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색다른 스타일과 감성을 제안한다.
한편 굿 네이버스와 제휴해 ‘Good Buy’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 중 구매하는 제품 1개 당 2000원이 자동으로 기부가 되어 아프리카의 불우한 아동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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