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1-23 |
빅토리아 베컴, 리복과 첫 스포츠웨어 컬렉션 드디어 공개
워너비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리복과의 첫 스포츠웨어 컬렉션이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세계 여성의 워너비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과 리복과의 첫 스포츠웨어 컬렉션이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드디어 공개되었다.
지난 2017년 리복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한 빅토리아 베검은 거의 3년이 지나 '리복 X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스포츠웨어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 중 일부는 유니섹스 라인으로 베컴의 디자인 미학과 리복의 기술적인 옷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복 x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은 원래 2018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한해를 넘기고 2019 봄/여름 라인 전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의 기능적 성능과 스트리트의 느긋한 애티튜드를 혼합하는 동시에 빅토리아 베컴 브랜드의 최소한의 미적 감각을 유니섹스 아이템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하고 앨리스터 맥킴이 스타일링을 맡은 캠페인 이미지에는 후드 티, 스웻슈트, 보머 재킷 등 수많은 유니섹스 스트리트웨어를 선보였다.
또 멋진 팔레트의 투피스 세트와 스포츠 브라 등 퍼포먼스 의류를 초함해 등과 함께 오리지날 로고를 믹스한 비니와 야구 모자, 백팩과 패니 팩, 스니커드 등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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