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23 |
블랙야크, 연중 여행시대! 차별화된 겨울 패밀리 트래블룩 제안
추위 걱정 덜어줄 롱패딩 패밀리룩부터 온도 조절 스마트웨어, 손과 귀 방한용품 구성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겨울철 여행 시 추위 걱정을 날려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건강한 겨울 여행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철 여행의 경우 가족 모두 함께 입을 수 있는 성인용과 키즈 제품으로 패밀리룩을 연출해 보온성은 물론, 가족여행의 묘미를 더할 수 있다.
「블랙야크」의 ‘B모션벤치다운재킷’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자석 지퍼를 사용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지퍼를 채울 수 있는 ‘퀵 모션(quick motion)’과 실내에서 롱패딩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팩 미(pack me)’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동일한 스펙의 키즈 제품인 「블랙야크 키즈」의 ‘BK모션벤치다운재킷’으로 온 가족이 보온성과 함께 남다른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야외에서의 레포츠 활동이나 레크리에이션의 경우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거나 활동량에 따라 급격히 변하는 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블랙야크」의 ‘야크온H’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웨어 'M인피늄 시리즈'는 스마트폰과 재킷 내 온도 제어용 장치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자가 직접 옷의 온도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GPS 기반의 휴대용 장치를 통해 현재 장소의 날씨 등 외부 환경을 파악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내 몸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추위에 가장 취약한 손이나 귀를 보호해 줄 방한용품을 함께 준비하면, 무적의 겨울 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다.
퀼팅 자수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야크」의 ‘퀼팅 고소모’는 귀달이 부분에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필요에 따라 내리거나 머리 위로 고정할 수 있다.
「블랙야크」의 ‘야크그립글러브’는 손바닥 전체에 실리콘 프린트가 적용돼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며 신슐레이트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까지 뛰어나다. 엄지와 검지 부분에는 전도성 인조가죽을 적용해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