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17 |
엠케이트렌드 6월 17일 상장예정
토종 브랜드의 세계화 목표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가 6월 17일을 상장예정일로 잡았다.
지난 5월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엠케이트렌드는 6월 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예정일은 8~9일이다. 총 24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공모희망 밴드는 9천원에서 1만1천원(액면가 500원)이다. 엠케이트렌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16억원~26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5년 3월 31일 주식회사 티.비.제이로 설립됐으며, 2000년 12월 10일 신규 브랜드 진출을 위해 기존의 브랜드 명이었던 법인명을 지금의 주식회사 엠케이트렌드로 변경했다. 현재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 등 3개의 브랜드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천113억원, 당기 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실적증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역량과 디자인 및 상품 기획력, 브랜드 파워 등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리딩 브랜드’에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 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중국, 홍콩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브랜드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엠케이트렌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라이선스 브랜드로 「엔비에이(NBA)」를 추가해 캐주얼 의류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5월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엠케이트렌드는 6월 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예정일은 8~9일이다. 총 24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공모희망 밴드는 9천원에서 1만1천원(액면가 500원)이다. 엠케이트렌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16억원~26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5년 3월 31일 주식회사 티.비.제이로 설립됐으며, 2000년 12월 10일 신규 브랜드 진출을 위해 기존의 브랜드 명이었던 법인명을 지금의 주식회사 엠케이트렌드로 변경했다. 현재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 등 3개의 브랜드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천113억원, 당기 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실적증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역량과 디자인 및 상품 기획력, 브랜드 파워 등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리딩 브랜드’에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 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중국, 홍콩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브랜드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엠케이트렌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라이선스 브랜드로 「엔비에이(NBA)」를 추가해 캐주얼 의류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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