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18 |
현아, 90년대 분위기 물씬! 당당한 스포츠 걸크러시 매력 폭발
우븐 팬츠와 오버사이즈 후드, 브라탑에 러닝화 매치한 푸마 캠페인 화보와 영상 공개
현아가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러닝화 '셀 엔듀라(CELL ENDURA)'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아는 이번 캠페인 화보와 영상에서 9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우븐 팬츠와 오버사이즈 후드, 브라탑 등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과 함께 러닝화 ‘셀 엔듀라’를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당당함이 묻어 나는 포즈를 취하는 등 그만의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푸마」가 20년 만에 다시 부활시킨 러닝화 '셀 엔듀라'는 「푸마」 고유의 쿠션 기술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뉴트로 트렌드와 스트리트 스타일이 반영된 제품이다.
‘셀 엔듀라’는 1998년 육상 선수 및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쿠션과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던 러닝화 라인이다.
벌집을 연상케 하는 육각형 구조의 셀(Cell) 패턴이 더해져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과 쿠셔닝을 겸비했으며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청키한 실루엣과 화이트 메시 소재의 어퍼에 블랙 컬러의 슈즈 레이스와 양쪽 스트링 디테일, 미드솔와 아웃솔에 노출 된 반투명 셀 쿠션은 셀 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해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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