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1-17 |
윤계상, 섹시 카리스마 돋보이는 완벽 슈트핏 '역시 갓계상'
하와이의 푸른 해변 배경...훈훈한 비주얼과 패션 센스로 훈남 매력 발산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윤계상은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하와이의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표지에서 윤계상은 그레이 슈트를 입고 남자의 멋을 확실히 보여줬다. 특히 큰 손으로 반쯤 가린 얼굴에 만연한 부드러운 미소는 그의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윤계상은 장난기 넘치는 개구진 모습으로 그만의 친근한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뿜어냈고, 그레이 체크 슈트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가슴은 여심을 자극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카키 재킷과 브라운 니트로 부드럽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블랙 가죽 스트랩 손목 시계와 그윽한 눈빛을 더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하며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god 활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매 순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한 영화 '말모이'에서 말을 모아 나라를 지키려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으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 '유체이탈자'를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레옹>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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