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16 |
휠라 언더웨어, 칙칙한 속옷은 그만! 화사한 언더웨어 '마이리얼컬러' 출시
라임, 핑크, 블루 등 봄기운 물씬 아웃핏 언더웨어, 베이직 컬러와 톡톡 튀는 컬러까지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 언더웨어」가 2019 S/S 시즌, 화사한 컬러를 입은 아웃핏 언더웨어 ‘마이리얼컬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는 심플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루 갖춘 패셔너블한 언더웨어 라인이다. 특히 2019년 S/S 시즌에는 기존 언더웨어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컬러로 무장, '마이리얼컬러'라는 테마와 함께 등장했다.
이번 시즌 아웃핏 언더웨어 마이리얼컬러는 리니어 로고와 F로고를 달리 활용해 2종의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남성용 언더웨어의 경우 드로즈뿐 아니라 트렁크도 함께 등장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리니어 로고 솔리드’ 버전은 휠라 리니어 로고를 사용한 드로즈 밴드와 브래지어 하단에 작은 프린팅 포인트로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부각한 제품이다. 네이비와 스킨, 멜란지 등 베이직한 색상은 물론 비비드한 레드와 핑크, 터키쉬블루, 「휠라」의 온라인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린, 라임까지 8종의 다채로운 색상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F 로고 패턴’ 버전은 F 로고를 활용한 올오버 패턴 디자인으로 밝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올오버 패턴에 모던한 색상을 단일 베이스 컬러로 사용, 화이트와 네이비 2종 색상 구성으로 감각적이며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두 디자인 모두 여성용, 남성용 드로즈와 트렁크의 아웃밴드에 리니어 로고 자수로 완성도를 높여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남성용 드로즈의 경우 네이비, 멜란지 색상의 면 드로즈를 별도로 제작, 면에 모달을 섞은 원단 사용으로 기존의 면 드로즈 제품보다 한 층 더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F 로고 패턴의 남성용 트렁크 또한 부드러운 면 60수 주자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활동 시 편안함을 생각한 디테일도 강화했다. 브래지어의 형태로 가슴을 모두 감싸는 풀컵(Full-Cup) 밑받침형 형태를 택해 가슴라인에 맞춘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
여성 드로즈의 경우 의복 착용 시 언더웨어 라인이 드러나는 불편함을 차단하기 위해 봉제선이 없는 헴(hem) 기법을 사용했고, 남성 드로즈의 경우 밑바대가 있는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휠라 언더웨어」는 마이리얼컬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