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1-15 |
데상트, 애슬레저 베이스볼의 재해석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 출시
크림, 옐로우, 블랙 등 컬러웨이로 차분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 담은 애슬레저룩 제안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베이스볼에 대해 「데상트」만의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데상트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BASEBALL NEW AGE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35, 53, 77이라는 세 가지 숫자의 그래픽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이번 컬렉션에는 각 숫자에 대한 「데상트」 베이스볼만의 숨은 의미를 담았다.
「데상트」가 시작된 1935년에서 따온 '35', 1953년 최초의 크림 컬러 야구 유니폼을 뜻하는 '53', 1977년 미국 메이저리그 팀을 후원하게 된 스토리에서 가져온 '77'까지, 「데상트」와 베이스볼의 히스토리를 담은 디자인을 제안한다.
크림, 옐로우, 블랙의 컬러웨이로 차분한듯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맨투맨, 집업 재킷, 후디, 나그랑 티셔츠, 팬츠 등 일상 생활 속 애슬레저룩으로는 물론 다가오는 신학기에 함께 입기 좋은 데일리 웨어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데상트」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은 매력적인 디자인 구성으로 다양한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