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1-14 |
팝스타 리타 오라, 쥬세페 자노티 신발 디자이너 데뷔
영국의 팝스타 겸 배우인 리타 오라는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쥬세페 자노티의 스타 신발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영국의 팝 스타 리타 오라는 "GZ x Rita Ora'라고 불리는 럭셔리 신발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아직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캡슐 컬렉션은 힐에 두툼한 쿠바 링크 체인이 달린 슬라이드, 샌들, 뮬, 핍-토 부츠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 슈즈와 하이-힐 스타일을 포함하고 있다.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는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를 자주 진행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하이엔드 슈즈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과 조인트 컬렉션을 발표햤다. 리타 오라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디자인 파트너십을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한편 리타 오라는 리한나, 케이티 페리, 지지 하디드 등에 이은 셀러브리티 슈즈 컬렉션 콜라보레이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GZ x Rita Ora'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오는 1월 24일(현지시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95달러(약 89만원) ~ 2,495달러(약 280만원) 사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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